<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6 힐링프로젝트 가난하지만 엄마, 할머니와 함께 즐겁게 사는 빈민가의 까마귀알 형제. 계란 살 돈이 없어 까마귀 알을 주워 먹지만 항상 밝고 씩씩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 둥지가 있던 나무가 잘리고 그 자리에 꿈의 음식 '피자'를 파는 가게가 들어선다. '피자'를 먹겠다는 목표가 생긴 두 형제! 하루에 10루피를 버는 형제에게 피자 한판 300루피는 너무 큰 돈인데... 300루피를 모으기 위해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30일간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도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