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 나를 기억해 줘요"
이해할 수 없는 한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파괴해가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자 한다.
이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라에 사는 클라라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그녀에게 불행을 선물하기 시작하는데…
Directed by Jaume Balaguer.
With Luis Tosar, Marta Etura, Alberto San Juan, Petra Martnez.
You wake day after day to the comfort and security of your home.
But how safe is it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