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했던 당나라 도성. 측천무후는 '천재 수사관' 적인걸에게 천안 사건의 수사를 맡기고 적인걸은 통천탑에 갇힌 채, 단서만으로 다음 사건을 예측하는데... 연쇄 살인 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되는 백성을 살리기 위해 수사의 신 적인걸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