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범죄들이 많아지며 타락해 가는 바타비아 시티. 영화감독이 꿈인 보노와 와완은 우연히 카페에서 슈리마야를 만나 배우로 발탁한다. 무술이 뛰어난 슈리마야를 실제 거리에 투입하여 범죄를 응징하는 모습을 찍는 것이다. 현실의 슈퍼히어로는 과연 가능할까?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